아침에 파주에서 운전 중에 무지개를 보았다.
얼마 만에 보는 무지개 인지
반가움에 설렘이 있었다.
어릴 적 무지개를 잡으려고 길을 떠나는 소년 이야기가 생각나네~
무지개 잡기를 포기하고
집으로 돌아가려고 보니
노인이 되어있었다는....
그렇게 잡기를 원했던 사람도 있었는데
나는 보는 걸로 만족
잠시 즐거웠지 뭐야.
흐린 하늘에
한줄기 빛 같은 무지개라니
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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