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섭다1 농사는 두려움도 있다. 열심히 키워서 팔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. 다른 채소 다 포기하고 일단 한 가지라도 잘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새싹삼 만 키우는 중이다. 그런데 4월5일~4월8일 사이에 판매하고 잔품처리된 제품에서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. 두렵다! 판매가 너무 무서워졌다. 조심 스럽다. 계속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. 해결책으로 곰팡이 핀 새싹삼 만졌던 손으로 포장하던 거 보완하고 곰팡이핀 새싹삼 이랑 같이 씻었나 싶어서 그것도 신경쓰고 이끼를 아깝다고 남은 거 말려서 다시 사용하던 거 사용하지 않고 일단 이런 사항을 보완 중이다. 농약 쓰지 않고 새싹삼 키우기 너무 어렵다 2024. 4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