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상하다2 뭐가 문제인지???? 지난주까지만 해도 잘 자라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보니 줄기와 이파리가 두 판이나 물러있어서 뿌리 쪽을 보니 무르고 곰팡이가 껴 있다.ㅠㅠ 처음엔 물이 과잉 공급 되었나? 하다가 두 번째는 식재판을 계속 돌려쓰고 있었기 때문에 식재판 때문인가? 이렇게 생각이 되었는데 어쨌거나 식재판 다섯 개 분량을 버렸다. 수량으로 보면 1,000여 개 되니까 1채가량 버리게 되었다. 정말 쉬운 건 없네. 너무 아깝고 속상하다. 일단 물의 양은 그대로 두고 마를까 봐 쳐두었던 비닐을 3분의 1 가량을 오픈하고 문제로 느껴지는 식재판은 햇볕에 며칠 말려보려 하고 새 식재판을 써보기로 했다. 힘이 빠지긴 하는데 다시 힘 내봐야겠음 2024. 3. 25. 물 공급이 안되어서 2월 11일 2월 18일 2월 25일 에 심은 묘삼들이 거의 자라나질 못 하다가 대부분 뿌리가 물러지거나 이파리가 처지거나 줄기가 물러서 꺾이거나... 무척 속이 상함. 정확한 이유를 대기가 어렵게 여러 가지가 겹쳐서... 전기가 고장 나서 한참을 원인을 찾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원인이 펌프에 물 이 차서 전기 공급이 안된 거임 그동안 물공급이 안되다 보니까 가 이유의 한 가지고 그다음은 새로운 묘삼 하는 곳을 찾아서 저렴하게 공급받았는데 뿌리가 너무 마른듯해서 물을 아주 살짝 뿌려서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며칠후보니 많이 물러있고 상태가 안 좋았는데 대충 골라서 심었더니 썩고 무르고... 정화한 이유를 몰라서 더 속상하고... 아~ 두서없다. 새싹삼 원당농협에 납품도 못하고 있음 계속 다시 심고 있으니 다.. 2024. 3. 11. 이전 1 다음